안녕하세요?

샌안토니오 한국문화센터(KACCSA)는 샌안토니오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 분들의 요구와 큰 성원에 힘입어 2021년 가을학기부터 어린이를 위한 누리 한국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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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누리 어린이.

이웃을 사랑하는 누리 어린이.

세상을 사랑으로 품는 누리 어린이.

 

누리 한국학교는 샌안토니오 지역에 거주하고있는 한인 2세들에게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한국어 배움의 장을 제공하여, 이중 문화권 어린이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그루터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순수 한국말로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누리의 이름답게 누리 한국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워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상을 사랑으로 넓게 품을 수 있는 아이들이 되도록 저희가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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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Pre-K부터 7학년까지이고 토요일 오전 9:30분부터 12:30분까지 진행됩니다.  다년간의 한국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르친 경험과, 한국문화센터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nurikoreansa@gmail.com로 연락주세요.

 

샌안토니오 누리 한국학교 교장

공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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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Hello.
The Korean American Cultural Center in San Antonio (KACCSA) opened Nuri Korean School for children in the fall semester of 2021, thanks to the calling and great support from the members of the Korean community in San Antonio.
We have prepared an excellent program for children, and we will teach them with the love from Jesus Christ.
The word 'nuri' is a pure Korean word meaning 'world'. We will teach the Korean language and culture to children of the second and third generation of Koreans, and all children who want to learn Korean to become children who can have a broader world view and who can embrace the world.
The target students include children from Pre-K to 7th grade, and the program will run from 9:30 a.m. to 12:30 p.m. on Saturdays. I have prepared this program diligently based on my years of teaching children at Korean schools and from teaching the Korean language and cultur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longside other experienced teachers.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contact us at nurikoreansa@gmail.com.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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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khee Gong, Ph.D.

Director of the San Antonio Nuri Korean School